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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6일 "문근영이 국어국문학과로 전공 배정됐다"고 밝혔다. 대학을 진학하기 전부터 국문학을 전공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던 문근영은 지난해 2학기 7과목 17학점을 수강해 4.0을 넘는 평점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의 한 측근은 "문근영이 연예 활동을 바빴지만 학교 수업에 충실해 1학기 때보다 2학기에 더 좋은 성적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말부터 친지가 살고 있는 호주에서 휴식을 취했던 문근영은 지난 2일 귀국, 서울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