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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최성원 사장과 가수 보아가 광동옥수수수염차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광동제약 |
아시아의 별 보아가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새 얼굴이 됐다.
광동제약은 22일 가수 보아와 광동 옥수수수염차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황진이 하지원의 뒤를 이을 차기 모델을 검토한 결과 제품의 주 소비층인 19세 이상 24세 이하 여성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보아가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배경을 전했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서 보아는 "평소 광동 옥수수수염차를 즐겨 마셨다"며 "새로운 촬영 기법이 동원된 차별화한 이번 광고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미 지난 주 보아를 모델로 한 새 TV광고 촬영을 끝냈으며 오는 26일부터 공중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보아는 이번 광고 촬영을 끝으로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투어 공연을 한 후 오는 6월부터 다시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