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2007년 빛낼 뉴 아시아 스타' 선정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7.03.1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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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탤런트 주지훈이 2007년을 빛낼 '뉴 아시아 스타'로 선정됐다.

주지훈은 오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1회 아스타 TV 드라마 어워드'에서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2007 뉴 아시아 스타'로 뽑혔다. 이 시상식에서는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태국 등 아시아 6개국에서 각 1명씩 '2007 뉴 아시아 스타'를 선정했다.


아스타 TV측은 "이들 6명의 스타들은 자국에서의 인지도와 스타성 그리고 앞으로 아시아의 대형 스타로서 발돋움해 갈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지훈은 드라마 '궁'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은데 이어 '마왕'으로 2007년 활동을 시작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본에서는 인기그룹 카툰의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카메나시 카즈야, 중국은 지난해 패션남녀 평선 수상식에서 중국 최고의 미녀로 선정된 범빙빙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대만은 신세대 스타 진백림, 홍통은 영화 '아연'으로 한국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오언조, 마지막으로 태국은 모델이자 드라마에서도 활발한 활동 중인 팻차라파 차이추아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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