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장갑 끼고 봉사하는 빽가

임성균 기자 / 입력 : 2007.03.1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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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밥퍼 나눔운동본부에서 연예인 신앙공동체 미제이(MEJㆍMission of Entertainment in Jesus) 소속 빽가가 약 300여개의 식판으로 800여명의 점심을 내야하는 동안 묵묵히 설겆이통에서 식판을 닦고 있다.

자두와 엄승백, 길건, 에스더, 강균성, 빽가 등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점심때까지 밥퍼 나눔운동본부에 모여 노숙자 및 노인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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