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배우 나혜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고교생 탤런트 나혜미가 CF와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나혜미는 현재 중국에서 장쯔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화장품브랜드 로레알의 가르미에 화장품 모델로 활동중이다. 국내에서도 CF모델로 각광받으며 아큐브 CF 등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고교생 섭외순위 상위권이다.
지난해 방송된 MBC 미니시리즈 '오버더 레인보우'에서 신선한 얼굴로 시청자들에게 데뷔식을 치른데 이어 올초 방송된 MBC '베스트 극장-잘지내요 청춘'에서도 김동완, 김C와 연기호흡을 맞췄다. 이후 각종 드라마에 출연섭외가 이어지고 있다.
나혜미 소속사 관계자는 "나혜미가 고교생 못지 않은 성숙함과 동시에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CF 모델 섭외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면서 "드라마 출연도 고교생 탤런트 중 상위권으로 조만간 드라마를 통해 인사 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