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TU미디어 새모델 발탁

임지수 / 입력 : 2007.03.2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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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용민 기자 leebean@>


다니엘 헤니가 TU미디어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위성DMB 방송사업자 TU미디어는 배우 다니엘 헤니와 다음달부터 1년간 전속 계약을 맺는다고 29일 밝혔다.


TU미디어는 2005년 위성DMB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가수 ‘비’를 시작으로, 이후 최민식, 류승범, 박진희, 봉태규, 봉준호, 이현우, 윤종신 등 높은 인기와 대중성을 지닌 유명 연예인들을 연이어 모델로 기용해 차별화된 TU만의 독특한 광고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TU미디어는 “최첨단 서비스 위성DMB TU가 추구하는 미래지향적 이미지, 인텔리전트한 이미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모두 갖춘 모델을 찾다 다니엘 헤니가 이같은 기준에 가장 어울리는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진행된 TU미디어의 새 TV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남성적 매력을 발산했으며 힘든 촬영 속에서도 표정 하나 흐트러지지 않는 수준 높은 매너와 주변을 배려하는 인간성으로 스탭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TU미디어 측은 전했다


TU미디어는 다음달부터 전속 모델인 다니엘 헤니가 출연한 새로운 광고를 다양한 형태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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