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박준형 "주니, 김지혜 닮아 예뻐"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7.03.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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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김지혜 부부 ⓒ임성균기자 tjdrbs23@
"얼굴형은 박준형, 이목구비는 김지혜"

지난 29일 세상에 태어난 개그맨 박준형과 김지혜의 첫 딸 주니가 엄마 김지혜의 미모를 빼닮아 눈길을 끈다.


박준형의 측근은 30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딸 주니가 얼굴형은 박준형을, 이목구비는 김지혜를 닮아 예쁘다"며 "양가 가족 모두 딸 아이의 예쁜 모습에 감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준형은 출산 전 첫 아이가 딸인 사실을 알고 방송이나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입체 초음파속 주니가 나를 닮았다. 나를 닮은 딸이 태어날까봐 무척 걱정된다"고 너스레를 종종 떨어왔다.

첫 딸을 품에 안은 박준형은 딸 주니가 엄마의 이목구비를 닮아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기쁨을 넘어서 광분했으며, 가족 모두 기쁨을 나눴다고 측근은 설명했다.


박준형은 아내 김지혜의 출산 직후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딸과 아내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며 "딸이 너무 예쁘다. 하늘에서 내려 온 천사같다"고 감격했다.

현재 딸 주니와 함께 병원에 머물고 있는 김지혜는 다음주 초 출산조리원에서 당분간 요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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