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비엘, 스칼렛 요한슨 제치고 섹시녀 1위

김현록 기자 / 입력 : 2007.04.0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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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텔스'의 제시카 비엘.


영화 '일루셔니스트'의 떠오르는 신예스타 제시카 비엘이 스칼렛 요한슨을 제치고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선정됐다.

4일 외신에 따르면 남성잡지 '스터프'가 최근 실시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설문조사에서 제시카 비엘이 1위를, 스칼렛 요한슨이 2위를 차지했다.


나란히 1·2위를 차지한 제시카 비엘과 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염문설이 있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실제로 친구이기도 한 두 사람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최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한 영화 '일루셔니스트'에서 여주인공 소피 역을 맡았던 제시카 비엘은 '스텔스', '블레이드3' 등에 출연하며 섹시스타로 명성을 얻었다.

한편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조사에서는 제시카 비엘과 스칼렛 요한슨 외에 '신시티'의 제시카 알바, '위기의 주부들'의 에바 롱고리아, '아메리칸 아이돌'의 스타 캐서린 맥피가 3∼5위를 차지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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