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송일국 이나영 김선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주몽' 송일국이 국세청 홍보맨으로 나선다.
국세청은 12일 지난 3월3일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 표창을 받은 탤런트 송일국씨와 영화배우 이나영씨를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또 지난 2004년 모범납세자 수상자로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탤런트 김선아씨를 재위촉했다.
국세청은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위치한 국세청사 5층 회의실에서 '명예홍보위원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위촉식이 끝난 뒤 국세청사 부근에서 현금영수증 홍보 가두 캠페인을 벌이며, 앞으로 2년간 홍보포스터 모델과 홍보영상물 출연, 세금 신고안내 도우미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