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KBS 2TV '행복한 여자'에서 키스신을 앞두고 있는 탤런트 문정희와 강지섭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탤런트 문정희와 강지섭이 키스를 나눌 예정이다.
그 무대는 방송중인 KBS 2TV 주말극 '행복한 여자'(극본 박정란ㆍ연출 김종창). 연일 티격태격 다투고 있는 이들은 앞으로 전개될 드라마에서 깜짝 키스를 나눈 뒤 본격적인 연애 모드에 돌입하며 연상녀 연하남의 사랑이야기로 드라마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문정희와 강지섭의 연기 호흡은 지난해 11월 종영된 SBS 미니시리즈 '독신천하' 이후 두번째다.
관계자는 16일 오전 "드라마 속 앙숙인 문정희와 강지섭이 조만간 키스를 나눈 뒤 상황이 급반전될 예정이다"며 "문정희와 강지섭이 앞으로 펼칠 아기자기한 사랑이야기는 윤정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심각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는 드라마에 새 활력을 불러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한 여자'는 정겨운이 윤정희의 딸이 자신의 아이임을 알게된 이후 계속해 재결합을 시도하며 장미인애와 이별을 선언해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