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6일만에 중환자실서 일반병실로 옮겨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7.04.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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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벽 귀가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슈퍼주니어의 규현(본명 조규현)이 일반병실로 이동했다.

서울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규현은 24일 오후 6시40분께 일반병실로 옮겨도 좋다는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 병실을 이동했다. 중환자실에 입원한지 6일만의 일이다.


규현 측 관계자는 "오후 6시40분께 규현이 일반병실로 이동했다"며 "주치의 선생님이 병실을 옮겨도 좋다는 결정을 내려 이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규현은 19일 오전 0시20분께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방송이 끝난 뒤 서울 청담동 숙소로 가던 중 서울 올림픽대로 동작대교 인근에서 차량이 전도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규현은 기절했으며, 서울 강남성모병원 응급실에 있다 19일 오후2시20분께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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