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가 27일 퇴소했다. 김태우는 퇴소식에서 우수 훈련병으로 1박2일의 포상휴가를 받았다. 사진은 지난달 20일 김태우가 입대를 앞두고 취재진과 인터뷰를 나누는 모습. ⓒ홍기원 기자 xanadu@ |
지난 3월 입대한 god 출신 김태우가 전방부대 수색대원으로 복무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후 2시 열린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 신병교육대를 퇴소한 김태우의 이후 자대 배치와 관련해 전방부대에 배치될 것이라고 한 관계자가 전했다.
또 이날 퇴소식에서 모범 훈련병으로 선정돼 1박2일 일정의 포상휴가를 받기도 했다.
김태우는 지난 3월20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현역입대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이날 퇴소했다.
김태우는 부모와 하루를 보낸 뒤 28일 오후 훈련소로 귀대해 자대배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