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최현호, 뒤늦은 결별사실에 네티즌 관심

연예부 기자 / 입력 : 2007.05.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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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호(사진왼쪽, 사진제공=최현호 미니홈피)


그룹 핑클 출신의 이진과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출신 연기자 최현호의 뒤늦은 결별사실에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4일 최현호는 한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이는 최현호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004년 이진과의 결별사실을 뒤늦게 털어놓으며 결별 후유증을 공개했기 때문.

최현호는 2003년 이진과 만나며 열달정도 사귄 뒤 피치 못할 이유로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현호는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면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독일 굼머스바흐, 덴마크 비보르크, 스위스 옐로우 슈테파 등에 소속돼 국제무대에서 활약해 왔다. 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브레인 서바이버' 코너에 출연하면서 연예인으로서의 끼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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