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스크린 데뷔 연기

전형화 기자 / 입력 : 2007.05.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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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의 스크린 신고식이 늦어질 전망이다.

당초 박제현 감독의 사극영화 '꽃'으로 스크린 데뷔를 할 예정이었던 한예슬은 영화 촬영이 늦어짐에 따라 다른 영화로 차기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예슬의 한 측근은 6일 "'꽃' 촬영이 연기되면서 제작사에 오랜 기간 작품 활동을 쉴 수는 없어서 제작사에 양해를 구해 다른 작품을 먼저 촬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환상의 커플' 이후 차기작으로 '꽃'을 선택한 한예슬은 당초 4월부터 영화 촬영에 들어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여자 검객을 선보일 예정이었다.

현재 여러 작품을 놓고 차기작을 고심 중인 한예슬은 이달 중으로 작품을 선택해 곧바로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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