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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한국계 혼혈스타로 미국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섹시스타 우르슐라 메이스가 이병헌과 한솥밥을 먹는다.
지난 2월 한국인 어머니와 함께 방한해 큰 화제를 모았던 우르슐라 메이스는 오는 17일 또 다시 한국을 찾는다. 그녀는 방한 기간 동안 이병헌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한국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BH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0일 "CF 촬영을 비롯해 우르슐라 메이스의 한국 활동 전반을 담당할 계획"이라며 "광고계에서 우르슐라 메이스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유명 드라마 '로스트' 'CSI 수사대' '24' 등에 출연한 우르슐라 메이스는 미국의 잡지 '맥심'에서 선정한 '가장 섹시한 100인'에 뽑혀 미국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섹시한 외모로 뭇 남성들을 사로잡아 지난 2006년 미국 피플지의 '가장 아름다운 100인'에도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미국 NBC의 게임쇼 '딜 오어 노딜' 진행을 맡고 있는 우르슐라 메이스는 독일계 미국인이던 아버지가 주한미군으로 근무했을 때 태어나 6살까지 한국에서 자라다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