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라이언이 안무를 소화하던 중 무대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며 "다행히 뒤에 있던 경비업체 직원이 떨어지는 라이언을 보고 긴급대처를 해 큰 부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라이언이 '팬을 위해서라면 무엇을 못하겠냐'며 몸을 아끼지 않고 공연에 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연에 앞서 파란은 지난 12일 중국 사천성 성도 체육 중심에서 열린 한중 콘서트 '신세별이 되라'에 참석해 8만여 중국 관객을 사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