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가수 토니안이 팬들과 오랜만에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토니안은 오는 2일 오후 6시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대강당에서 1년만에 팬들과 함께 '라디오 토니안과 파인애플'를 열고 팬과 공식적인 만남을 가진다.
이번 팬미팅은 토니안의 스페셜 앨범 발매 축하와 더불어 오는 7일 생일을 맞은 토니안의 생일축하 파티도 겸하는 자리. 이 자리에는 국내팬은 물론 중국 팬들은 물론 일본, 캐나다, 호주, 프랑스 팬 2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더욱이 '보이는 라디오' 컨셉으로 진행된다. 토니안이 DJ가 되고 팬들이 청취자가 되어 축하사연, 고민상담, 편지낭독 등 총 4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토니안의 스페셜 앨범 'Untold Story'(언톨드 스토리)는 29일 발매와 함께 선주문 3만장을 넘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