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신부' 한채영(27)과 4살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 씨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3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백년 가약을 맺었다.
스타뉴스가 4일 입수한 사진에 따르면 한채영과 최동준 커플은 모든 예식이 끝난 뒤 친구들과 함께 웨딩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채영과 최동준씨는 한채영이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인 1998년 미국에서 지낼 때부터 알고 지내 온 친구사이로 지난해 9월부터 교제를 시작, 올 초 결혼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