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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균 tjdrbs23@> |
배우 류시원이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 도코모의 모델로 발탁돼 한류스타로의 면모를 과시했다.
류시원 소속사 RS컴퍼니는 5일 "류시원이 NTT도코모의 모델로 발탁돼 '월드 윙' 서비스 홍보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NTT도코모와 한국의 KTF가 주최하는 '한국도 도코모와 함께 가자'라는 이벤트에 NTT도코모의 '월드 윙' 서비스 모델로 참여해 일본에 한국을 알리게 된 것이다.
RS컴퍼니는 "이벤트를 통해 일본인들에게 한국 여행의 기회와 돌솥비빔밥 세트를 전하게 된다"며 "한국을 홍보하는 각종 홍보대사직을 맡고 있는 류시원으로서는 일석이조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류시원은 최근 필리스 면도기와 재계약을 해 광고계의 프린스임을 입증했다.
필립스측은 류시원이 모델로 활동하면서 비행기 내 면도기 판매량이 2배 가량 늘었으며, 일본 관광객들이 기내 면세쇼핑책자 중 류시원의 광고면을 찢어가는 사례가 빈번하고, 하네다 공항에서도 류시원의 관광홍보대사 포스터가 자주 분실되는 등 한류스타로서 인기가 높아 재계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