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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5일 하버드대 경영대학원(MBA) 학생들과 만나 한류와 관련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보아는 이날 오후 4시45분 서울 청담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하버드대 MBA 학생 50명과 만난다. 보아와 이들의 만남은 하버드 MBA학생들이 이수만 SM이사의 특강을 듣는 데 따른 것.
보아는 강타, 아라, 한경 등 SM에 소속돼 한국을 넘어 아시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른 스타들과 함께 이 자리에 참석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하버드생들이 한국과 일본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보아에게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보아가 별도로 강연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버드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