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불암, 이순재, 강부자, 정혜선, 박정수씨와 김수현 작가가 세고엔터테인먼트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세고엔터테인먼트는 11일 32억2400만원 규모의 1004만5701주(액면가 500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세고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서라고 밝혔다.
신주발행가액은 1640원이며 신주권교부예정일은 오는 7월2일이다.
최불암, 이순재, 강부자, 정혜선, 박정수씨 등은 6만975주를 배정받으며 김수현 작가는 30만4878주를 배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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