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걸' 이현지, 이기적 쌩얼사진 '화제'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7.06.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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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쌩얼 미인"


최근 바나나걸로 가수 데뷔한 이현지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쌩얼'을 공개해 화제다.

이현지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화장기 전혀 없는 '쌩얼'사진을 올려 방문자들의 집중적인 클릭을 받고 있다. 화제의 사진은 아침에 일어난 직후의 순수한 모습과 샤워를 마친 후 청초한 모습, 자기 전 귀여운 모습 등 3가지 색깔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부가 너무 좋다', '이기적인 쌩얼'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현지의 평범한 일상이 담긴 사진들에 친근한 매력을 느낀 네티즌들이 사진을 각종 게시판으로 퍼나르고 있다.


한편, 이현지가 부른 바나나걸 3집 타이틀곡 '쵸콜렛'이 최고의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대부분의 온라인 음악 순위에서 5위권에 오르는 등 발라드 일색의 가요시장에서 댄스 뮤직의 일인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KBS 2TV '뮤직뱅크' MC로도 활동중인 이현지는 향후 연기자로 활동영역을 넓혀가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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