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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엔터테이너 현영이 태몽이 개꿈이라고 밝히는 등 또 다시 솔직한 이야기로`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영은 지난 8일부터 엠넷닷컴 홈페이지에 게시된 동영상 인터뷰에서 "어머니께서 내 태몽이 개꿈이었다고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냥 '변견'이 아닌 예쁜 강아지가 등장했다. 아마도 내가 친근하게 살 팔자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현영은 이 인터뷰에서 안티팬과 관련한 생각을 밝혔다.
현영은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을 것 같다. 10명 중 7명, 아니 5명, 아니 1명이라도 나를 받아준다면 그 사람들과 친구가 될 수 있는 게 아니냐"며 "그래도 10명 중 한 두 명은 나를 보고 즐거워하고 좋아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 사람들은 나를 잘 모르기 때문인 것 같다. 안티팬 때문에 상처를 받기보다는 그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