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4인조 브라운아이드걸스. |
실력파 여성4인조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디지털 싱글과 앨범을 연이어 발표하며 여름 가요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지난해 3월 발표한 1집 '유어 스토리'로 연말 신인상을 휩쓸었던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오는 21일 디지털 싱글 '내가 여름이다' 발표 후 약 4주 뒤인 7월 중순께 정규 2집을 발표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현재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디지털 싱글 녹음을 마친 상태며, 정규 2집 역시 막바지 작업 중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음반 프로듀싱을 맡은 정성헌 프로듀서는 "좋은 곡들도 너무 많고 심혈을 기울이다 보니 앨범 작업이 늦어졌다"며 "먼저 발표될 싱글 '내가 여름이다'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