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주말극장 '황금신부' 첫회가 한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1회를 방송한 '황금신부'는 전국 일일 시청률 9.9%(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일시간대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와 1TV'KBS 뉴스 9'가 각각 기록한 13.7%와 12.4%에 미치지 못하는 기록이다. MBC '뉴스테스크'는 9.4%를 기록했다.
'황금신부'는 이영아가 주인공으로 나선 드라마. 1500만원에 팔려온 순수한 계약신부 누엔 진주가 전해주는 어긋난 가족들의 행복찾기를 그린다.
방송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신선한 내용의 드라마"라는 호평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