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주영훈부부, 가족 사진 인터넷서 화제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7.07.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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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윤미 미니홈피


연예계 '잉꼬부부' 이윤미-주영훈 부부의 가족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윤미와 주영훈 부부는 최근 조카들과 함께 여름 나들이를 즐기는 장면을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미니홈피에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이들은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할 정도로 행복한 모습이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은 이윤미가 패션디자이너로 직접 나서며 공개할 '가족용 커플룩'의 하나. 이윤미는 오는 9일 코코넛아일랜드라는 브랜드의 온오프라인 의류 패션몰을 론칭할 예정이다.

이윤미의 의류브랜드 론칭은 사실 오래 전부터 계획해 온 것으로 그는 올해 초 스타뉴스와 나눈 인터뷰에서 온가족이 다 함께 입을 수 있는 '가족용 커플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윤미의 한 측근은 2일 "'가족용 커플룩'이라는 점에서 우리 부부가 이 브랜드의 모델로 직접 나섰으며, 실제 남편의 조카들이 모델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윤미는 지난해 조성경 패션디자이너의 디자인 사무실에서 인턴 디자이너 과정을 거쳤으며, 자신의 결혼식 웨딩드레스도 조성경 디자이너의 도움을 받아 직접 제작해 화제가 될 정도로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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