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한류 울산 서머 페스티벌' MC로 발탁된 라이언 ⓒ임성균 기자 tjdrbs23@ |
남성그룹 파란의 리더 라이언(주종혁)이 '2007 한류 울산 서머 페스티벌' MC로 발탁됐다.
라이언은 오는 25일 울산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07 한류 울산 서머 페스티벌'의 두번째 행사 '영스타 스페셜'의 진행자로 나선다.
라이언은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MC로 발탁되면서 진행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열리는 '영스타 스페셜'에는 파란, 슈퍼주니어, 아이비, 채연, 테이, 엠씨더맥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등 신세대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편 라이언은 오는 8월 첫방송되는 KBS 2TV 새 드라마 '아이 엠 샘'에 캐스팅, 조만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