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경 ⓒ홍기원기자 xanadu@ |
배우 김상경(35)이 미모의 치과의사와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
김상경은 5살 연하의 치과의사 김모씨와 의사와 환자의 관계로 지난 6월에 만나 한달 전쯤부터 호감을 갖고 만남을 시작했다.
서울 삼청동에 살고 있는 김상경이 인근 치과에서 치아미백 치료를 받았던 것이 첫 만남이라고 그의 측근은 설명했다.
김상경의 소속사측은 17일 오전 "김상경이 치과의사 김씨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만난 지 한 달도 채 안된 사이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에 대해서는 "만난 지 한 달도 안된 데다 김상경이 오는 10월부터 KBS 1TV '세종대왕' 촬영에 돌입한다. 너무 이른 얘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상경은 영화 '화려한 휴가'의 주인공으로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