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배우 하지원과 신현준, 류시원, 그룹 동방신기와 빅마마, 가수 강타 등 한류스타들이 대거 일본 도쿄돔 무대에 선다.
이들은 오는 8월1일 일본 도쿄돔 프리즘홀에서 20일 동안 열리는 '포에버, 아시안 스타 컬처 엑스포 인 저팬'(약칭 FACE, FOREVER, ASIAN STAR CULTURE EXPO IN JAPAN'에 참가한다.
동방신기 |
이들과 함께 탤런트 윤손하, 이동건, 조한선, 김재원, 엄태웅, 조현재, 김민준 가수 전진과 테이, 강타, 강철, 메이린, M, 오렌지라라 등 30여명의 스타들이 함께 무대로 나선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올해 3월까지 열린 '한류엑스포 인 아시아'에 이어 열리는 무대다. 8월1일부터 20일까지 1차 행사를 열고 9월부터 2차 행사가 열릴 전망이다.
스타 관련 이벤트는 물론 각종 전시 등의 한류 문화 콘텐츠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FACE' 홍보대사 류시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한류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일본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류시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행사 홍보에 나서고 있다.
조직위는 "내년 상반기부터는 일본을 비롯해 미국 하와이, 중국 등 아시아 투어 행사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