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남친 박주영씨,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탄탄한 몸매까지

"자기관리 철저한 사람" 평가..컬러링은 에픽하이 '뮤직'

길혜성 기자 / 입력 : 2007.07.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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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잡지 'Men's Health' 2006년 7월호에 등장했던 박주영씨. 사진제공=Men's Health


톱스타 김희선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사업가 박주영씨가 연예인 못지 않은 준수한 외모를 지닌 것은 물론 주위에서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란 평가까지 받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박주영씨가 자신의 모습을 대중에게 공개한 것은 남성잡지 'Men's Health'의 지난 2006년 3월호와 7월호를 통해서. 당시 박씨는 '나를 넘어선 사람'을 주제로 'Men's Health'와 인터뷰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T에스테틱 대표로서 운동을 좋아했던 그를 'Men's Health'가 인터뷰어로 선택했던 것.  


'Men's Health'에 따르면 박씨는 연예인 수준의 외모를 지녔으며, 운동 또한 좋아해 탄탄한 몸매까지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영씨는 현재 서울 강남에서 에스테틱 전문 숍을 운영하며 여러 사업체를 가지고 있는 청년 사업가로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영씨를 잘 알고 한 지인은 23일 "박씨는 내성적이면서도 주위 사람들에 배려심이 무척 많은 사람이다"며 "자기관리 또한 철저해 주위의 평 역시 매우 좋은 편"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씨는 휴대전화 컬러링을 에픽하이의 '뮤직'으로 정해놓아 김희선과의 사랑이 무르익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줬다.

'뮤직'은 '차가운 밤에 아픈 내맘에 언젠가 삶에 지쳐도 너만의 향기로 감싸고 눈물도 삼켜줄 사랑, 때론 널 외면하고 뒤돌아 서고 싫어지는 날에도 내숨이 잠들 날까지 Don't you worry I'll be there for you'란 가사로 이뤄져 있다.

김희선과 박주영씨 커플은 지난 7개월 동안 알콩달콩한 사랑을 엮어왔으며,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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