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공유 주연의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쾌속질주를 하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23일 방영된 '커피프린스 1호점'은 2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23.2%보다 2.0% 포인트 상승한 기록.
지난 2일 첫방영된 '커피프린스 1호점'은 14.4%로 시작해 계속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어 조만간 30%대 진입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또 다른 시청률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도 22.3%를 기록, 월화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영된 SBS '강남엄마 따라잡기'는 17.2%(이하 TNS), KBS 2TV '한성별곡'은 5.2%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