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원작 2탄 '식객', 11월1일 개봉확정

김현록 기자 / 입력 : 2007.07.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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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식객'의 출연진과 감독 및 원작자 허영만 작가.


허영만 작가의 동명 원작을 스크린에 옮긴 두번째 영화 '식객'(감독 전윤수)이 오는 11월 1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의 제작을 맡은 쇼이스트는 영화 '식객'이 오는 11월 1일 개봉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단행본만 54만부 이상이 팔린 히트 만화가 원작인 '식객'은 역시 허영만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히트작 '타짜'에 이은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올 11월로 개봉일을 확정지으면서 영화 홍보 활동 등이 올 하반기 적극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영화 '식객'은 천부적인 재능의 요리사 성찬(김강우 분)과 라이벌이자 최고의 자리를 노리는 욕심많은 요리사 봉주(임원희 분)의 불꽃튀는 대결을 그린다. 이하나는 성찬의 지원군이자 요리 대결의 객관적인 관찰자 진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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