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갑경 ⓒ홍기원 기자 xanadu@ |
가수 라디오DJ MC로 활약 중인 조갑경이 넷째 아이의 임신을 고려 중이라고 밝혀 화제다.
조갑경은 27일 오전 방송되는 MBC 드라마넷 '삼색녀 토크쇼 블루레드화이트'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이처럼 조갑경이 넷째 임신을 고려하게 된 것은 김지선과 세 아이 때문이다.
평소 김지선을 '이모'라고 불렀던 조갑경의 세 아이는 김지선이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는 소식에 "지선 이모에게 지면 안된다"며 "빨리 넷째 동생 낳아달라"고 조르고 있다.
조갑경은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메노포즈'가 끝나고 폐경기가 오기 전에 넷째 아이를 갖도록 노력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