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진 김주연(24)가 27일 오후 7시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0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 오스템임플란트로 당선됐다. 미는 트로피 왕관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김주연은 숭실대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장래희망은 판사다. 키 168cm에 몸무게 50kg, 신체사이즈는 34-24-35로, 취미는 요가와 스카프래프트, 특기는 홈베이킹, 비즈공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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