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변신 위해 몸무게 6㎏ 감량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7.08.0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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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년 만에 5집으로 돌아오는 휘성이 외모는 물론 음악적 변신을 시도해 화제다.

휘성은 음악적으로 기존의 무거운 이미지를 버리기 위해 앨범 재킷 사진 촬영을 앞두고 6㎏의 몸무게를 감량했다.


이는 오는 6일 사진작가 권영호씨와 함께 '미니멀리즘'이라는 컨셉트로 재킷 사진을 찍기 위한 사전 준비로, 휘성은 이번 음반에서 '변신'에 큰 무게를 뒀다.

때문에 휘성의 스타일 메이킹을 위해 이주영, 박종철 등 SFAA 콜렉션을 통해 패션 리더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이 화보 촬영에 동참할 예정이다.

휘성 측은 "당초 5집 발매가 16일에서 23일로 일주일 연기됐다"며 "휘성은 현재 5집의 첫 무대가 될 단독 콘서트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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