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힙합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리더 윌 아이 엠이 첫 싱글 수록곡을 이례적으로 한국에서 첫 공개한다.
윌 아이 엠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블랙 아이드 피스의 첫 단독 내한공연에서 25일 발매 예정인 자신의 첫 싱글 '아이 갓 잇 프롬 마이 마마(I Got It From My Mama)'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이는 내한공연을 앞두고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블랙 아이드 피스의 남다른 의지 때문.
이에 윌 아이 엠은 자신의 단독 라이브 무대를 위해 싱어와 댄서들을 추가로 초빙해 특별한 무대를 기획, 이들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 아이드 피스는 1200만장이라는 경이적인 앨범 판매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힙합밴드로는 이례적으로 3년 연속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내한 공연에는 다이나믹듀오 바비킴 리쌍 등 국내 유명 가수들도 대거 관람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