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세 감독 'M',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김관명 기자 / 입력 : 2007.08.08 08:48
  • 글자크기조절
image


이명세 감독의 신작 미스터리 멜로 'M'이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8일 미국의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강동원 이연희 주연의 'M'이 오는 9월6일 캐나다에서 개막하는 제32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비전(Vision) 부문에 초청됐다. 비전 부문은 전세계의 비주류(non-mainstream) 영화를 주로 소개하는 섹션이다.


이명세 감독은 전작 '형사'로 지난 2005년 토론토영화제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오는 10월 국내 개봉예정인 'M'은 강동원이 '형사'에 이어 또다시 이 감독과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