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대장금' 주인공 만난다… 이영애-日 뮤지컬배우 만남

윤여수 기자 / 입력 : 2007.08.0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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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열리는 '대장금 페스티벌' 공식 포스터
'대장금' 이영애가 일본 뮤지컬 '대장금'의 주연배우 키쿠가와 레이와 만남을 가질 전망이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이영애는 오는 1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대장금 페스티벌’ 행사 무대에 키쿠가와 레이와 함께 오를 것으로 보인다.


키쿠가와 레이가 이번 행사에 틀별출연하는 형식으로 이영애와 함께 무대에 설 것이라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다.

이번 무대는 '대장금'을 주제로 음악, 무용, 영상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행사. 이영애는 임현식, 여운계, 견미리, 임호, 김소이 등 '대장금' 출연진과 함께 일본 팬들을 만난다.

한편 지난해 일본 NHK를 통해 방송된 '대장금'은 주간 시청률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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