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탤런트 공유(본명 공지철)가 오는 28일 자신의 출연작 MBC '커피프린스 1호점' 종영에 맞춰 한일 양국의 팬 1000여명과 팬미팅을 갖는다.
공유는 이날 오후 8시부터 팬미팅을 가진 후 팬들과 함께 '커피프린스 1호점' 마지막회를 시청할 계획이다.
두 나라 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한류스타 공유의 높은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팬미팅을 주최한 싸이더스HQ 측은 "'커피프린스 1호점'이 방영 된 후 팬들의 팬미팅 문의가 빗발쳤고, 업무의 절반을 이와 같은 문의를 받는데 썼을 정도"라며 "현재, 공유는 드라마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팬미팅에서 보여드릴 수 있는 여러 가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공유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팬들을 몰고 다니며 한류스타로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드라마의 촬영장소인 커피숍 '커피프린스 1호점'은 물론 서울 홍익대 인근거리가 수백여 팬들로 연일 북적이고 있다.
한편 공유는 오는 10월9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 입소가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