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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리콘 차트를 석권한 동방신기가 오는 21일 국내 복귀 무대를 갖는다.
동방신기는 오는 21일 열리는 20대를 위한 대한민국 최초 여름 시상식 'Mnet 20’s Choice'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난다.
동방 신기는 'Mnet 20’s Choice'에서 가장 보고 싶은 가수 공연을 뽑는 스페셜 부문 투표가 지난 13일 마감된 결과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등 국내에서의 인기도 재확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동방신기 측은 "일본 활동 기간 동안 잊지 않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무엇보다 우리의 공연을 기대하는 팬들의 바람이 있는 만큼 최고의 무대를 마련하겠다"며 각오를 선보였다.
한편 스페셜 부문과 별개로 행사 직전인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엠넷닷컴 (www.mnet.com) 20’s Choice 인터넷 투표는 초반 예상과 달리 순위가 점차 뒤바뀌면서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