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2집, 발매 1주일만에 '5만장' 팔렸다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7.08.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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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가수 신혜성의 솔로 2집이 발매당일 3만 장, 발매 일주일 만에 5만 장을 기록했다.

지난 8일 발매된 신혜성규 2집 'The Beginning, New Days'는 전국 소매 판매상과 온라인 쇼핑몰의 음반 판매량을 표본 조사해 순위를 발표하는 한터차트 조사결과 일간 및 주간 차트 1위, 발매 첫 주에 월간 차트 5위에 오르고, 국내 최대 음반 사이트 핫트랙스와 오이뮤직 등 음반 종합 차트 1위에 오르면서 5만 장이 판매됐다고 소속사 굿이엠지가 전했다.


또한, 타이틀 곡 '첫사람'은 인기 음악 사이트 벅스뮤직 종합 차트 1위에 오르고, 소리바다 종합 차트 2위에 올랐으며, '첫사람' 외에도 2집 음반 대다수의 수록곡이 온라인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온, 오프라인 음악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신혜성은 "많은 분들의 사랑에 너무 감사 드린다. 앞으로 일본 콘서트와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더욱 멋진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21일 일본으로 출국, 23일부터 카나자와,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4개 지역에서 첫 일본 단독 콘서트를 벌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16일 Mnet '엠 카운트다운', 18일 MBC '쇼! 음악중심'을 비롯, 19일과 24일 각각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와 MBC '놀러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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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차트 1위에 오른 신혜성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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