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강남 청담동 '느리게 걷기' 도산공원점에서 열린 사진 전시와 패션쇼를 겸한 'PRAV' Gallery 파티에 박수홍과 박혜경이 참석해 자리를 나란히 했다.
이번 파티는 '부가된 가치를 실현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신조어인 'PRAV'를 컨셉트로 '사진과 모델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재탄생돼 진행됐다.
새로운 사진작가와 모델을 발굴해 이들을 양성하는 동시에 패션 관계자와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파티 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