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자 고인의 손자인 정대선씨와 함께 미국 보스톤에 머물고 있는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는 17일 시할머니의 부음에 이르면 18일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현대그룹측은 "아직 일정이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8월27일 고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인 정대선씨와 결혼했고 지난 5월 아들을 낳았다.
한편 고 변중석 여사는 17일 오전 9시40분 타계했으며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7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