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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오는 24일과 25일로 예정된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5분의 포토타임을 팬들에게 제안해 눈길을 끈다.
휘성은 이날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2007WHEESHOW(Welcome to Realslow World)'에서 1곡 정도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약 5분간 팬들에게 자유롭게 촬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기로 했다.
일반적으로 공연장 내에서는 카메라 촬영 및 카메라 출입 자체를 금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례적인 일이지만, 휘성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위해서"라며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휘성은 "멋지게 나온 사진만 올리고, 나머지는 개인 소장하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는 후문이다.
휘성의 한 측근은 공연을 앞두고 휘성이 몸만들기 한창이라며 휘성이 팬들을 위해 깜짝 노출을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귀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