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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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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논란'에 휩싸인 탤런트 최수종이 외대측으로부터 명예졸업장을 주겠다는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 측근이 밝혔다.
최수종의 한 측근은 21일 오후 스타뉴스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최수종씨가 집안 형편상 외대를 다니지 못했다는 말은 했지만 졸업했다는 말을 한 적은 없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가 "외대를 졸업하지 않은 사실은 연예계 관계자들은 모두 아는 일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최수종의 외대 등록 여부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최수종은 21일 외국어대 등록 및 졸업 사실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학력 논란'에 휘말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