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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권상우가 자신의 이름을 딴 호텔을 방문해 CF를 촬영한다.
권상우는 오는 27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해 오션블루 호텔 체인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권상우 캐슬' CF를 촬영한다.
오션블루 호텔 체인은 지난 6월 권상우와 협약을 체결해 발리에서 최고급 호텔에 권상우의 이름을 딴 권상우 캐슬을 오픈한다고 밝힌 바 있다. 권상우 캐슬은 1단지 1만 4000평과 2단지 2만여평으로 구성된 최고급 호텔로 알려졌다.
권상우의 한 측근은 "9월1일까지 CF를 촬영할 예정"이라며 "이 CF는 이 호텔을 알리는 데 널리 활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송승헌 지성 등과 영화 '숙명' 촬영 중인 권상우는 CF 촬영을 끝마치고 귀국하자마자 다시 영화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