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서영희, 예뻐진다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7.08.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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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희가 예뻐진다.


인기리에 방송중인 KBS 2TV 주말극 '며느리전성시대'에서 독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서영희는 조만간 극중 상황이 달라짐에 따라 변신할 예정이다.

극중 방송작가인 서영희는 얼굴에 반을 덮는 커다란 검은색 뿔테 안경과 상투처럼 보이는 포니테일 모양의 헤어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극중 이필모와 러브라인이 형성되면서 외모에도 변화를 줄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관계자는 27일 "서영희가 조만간 극중 사랑에 빠지면서 외모에도 변화를 줄 예정이다"며 "상징적인 이미지로 부각된 안경도 벗는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서영희가 현재 착용하는 안경은 보안경이지만 오랫동안 착용하면 눈에 피로가 오기 때문에 촬영을 할때만 착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서영희는 독특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창작의 고통을 호소하는 방송작가 특유의 모습으로 등장해 방송가 관계자들의 눈길까지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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