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김청, 부부로 드라마 주연

전형화 기자 / 입력 : 2007.08.29 10:04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임하룡이 중견 탤런트 김청과 드라마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임하룡과 김청은 11월 개국하는 OBS 경인TV가 개국특집으로 준비하는 8부작 드라마 '미스터킹밴드'에서 부부로 출연한다. 극중 임하룡은 사채로 졸부가 되지만 친구의 배신으로 알거지가 된 뒤 가족들과 함께 출장 밴드를 하며 배신한 친구를 찾아 전국을 유랑하는 역을 맡았다.


9월6일 개봉하는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도 젊은 시절 밴드를 하다 경비원을 하게 된 인물을 맡은 임하룡으로서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모두 음악인을 연기하는 경험을 하게 됐다.

김청은 임하룡의 부인으로 등장, 성형 중독에 명품으로 치장하기 좋아하는 철없는 여인으로 등장한다.

그 밖에 김명국 정규수 등이 함께 출연한다.


'미스터 킹밴드'는 영화 '6월의 일기' 임경수 감독이 연출을 하며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