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새앨범 선주문 7만장..긴급 추가제작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7.08.3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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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4일 발매되는 휘성 5집 'Eternal Essence Of Music'의 예약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소속사 오렌지쇼크에 따르면 휘성 5집은 31일 현재 초반 예약 주문이 선 제작량인 5만 장을 넘어 7만 장에 달하고 있다.


휘성 5집 유통사인 만월당 측은 "본 발매가 이뤄지기도 전에 추가제작에 들어가는 경우는 드물다"며 "현재도 주문이 끊이지 않고 들어오고 있어 본 발매가 이뤄지기도 전에 추가 제작이 불가피 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의 추세로 볼 때 본격적인 활동 이후 그 기세를 몰아 올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휘성의 5집은 지난 17일부터 대형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중심으로 예약판매가 시작돼 오픈 당일 오이뮤직, 핫 트랙스 등의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단숨에 예약판매 차트 1위를 차지 했다. 특히, 2주가 지난 현재도 여전히 그 자리를 고수하고 있어 휘성의 앨범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휘성은 9월4일 음반 발매와 함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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