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영화전문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가 14일 미국에서 개봉하는 '디 워'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박스오피스모조는 자사 홈페이지에 '디 워'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에서 4위를 차지할 것이며, 수입이 730만달러(68억원)가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박스오피스모조의 예상치는 80~90% 이상 적중할 정도로 비교적 정확한 편이다.
박스오피스모조는 '디 워'와 같은 날 개봉하는 조디 포스터 주연의 '브레이브 원'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1630만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디 워'와 역시 같은 날 개봉하는 코미디영화 '미스터 우드콕'이 3위로 840만달러 수입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했다.